국어의 군무원 국어

 제 주변에는 공무원이 된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 친구가 군 공무원 선발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금이 적기가 아니냐는 말을 꺼냈어요.

비전투 분야를 모두 민간인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군 공무원은 군무원의 국어를 공통으로 해서 2과목만 준비하면 됐기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을 때가 가장 확률이 높았다.더 이상 불확실한 가운데 흔들리기보다는 확신으로 만드는 과정을 밟을 때가 됐다고 느꼈습니다. 지난해 7월 23일 시험을 치렀고 지난달부터 임용돼 국방을 함께 지키는 공무원이 됐습니다.

오랫만에 하는 공부였기 때문에 중심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확실히 배웠습니다. 입시에 있어 다른 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해당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후 군무원들의 국어를 비롯한 두 과목을 준비합니다. 저는 행정직렬을 선택했으니까 행정학과 행정법을 추가로 배우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영어성적의 경우 예전에 만료되었기 때문에 토익 대신 지텔프 점수를 매기게 되었는데요. 레벨 232점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토익으로 준비하려면 470점 이상 받으면 돼요.

국사능력검정시험의 경우 4급 이상만 확보하면 되었으므로 해당 요건을 갖출 수 있었고, 군무원들의 국어와 행정직렬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들어온 것이 군주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군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가입해 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대체 검정에 대한 준비는 물론 여러 강의를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교육 재능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무상으로 인강을 제공받을 수 있었어요. 수험서를 구입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이었지만 수험서가 없이는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혜택이라는 생각이 가장 강렬했습니다.

공부할 곳을 먼저 찾은 이유는 단순했어요 시험이 연간 한 번의 시험이기도 하고 경쟁률을 봤을 때도, 합격선일 때도 준비를 잘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의 경우 7월 24일에 시행되었지만 올해는 일주일 앞당겨진 7월 16일로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시험공고는 4월 15일, 원서접수는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므로 올해 수험생은 미리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어느 근무처에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경쟁률이 달라지는데요. 제가 주목했던 국방부 행정직이 지난해 가장 높았습니다. 65.65:1로 되어 있으니까요. 한편 제일 낮은 곳은 육군으로 28.7:1이었습니다!

시험 공고에서 선발 인원과 작년 합격선을 고려했을 때 제가 합격할 승산이 높은 곳은 육군이라고 판단하고 그쪽으로 지원했습니다. 합격선을 훨씬 넘는 87점이라는 점수로 최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공무원 시험과 다른 점이 있다면 출제 문제 수입니다. 보통5과목으로이루어져있는데요,각과목20문제씩총100문제,100분안에푸는데요. 군 공무원 시험은 각 과목 25문제씩, 총 75문제를 75분 안에 풀어요!

군속국어의 경우, 어느 파트가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까지 공개되고 있어요! 최근 시험을 봐도 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한자와 어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5과목이나 고득점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군무원 국어를 포함해 3과목 만점을 만드는 게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어요.

그 대신 한자에 대한 대비가 필요했습니다. 한자 출제 비중이 높은 만큼 매일 외우고 체크하며 살아야 했어요. 다행히 저는 계획대로는 연장하지 않는 타입이라 착실히 따져나갔지만요.

그게 어렵다면 스터디를 활용해서 꾸준히 반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학습방법이라고 엄살은 아니었어요. 외워야 할 부분은 정확하게 외우는 것, 그것이 합격의 길이었다구요!

행정학에서 학자 이름이 등장해서 미국의 행정사 발달에 대해서 이해하기도 어려웠지만 이 부분은 강의에서 조금씩 했습니다. 군속의 국어 어법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문규정부터한문,외래어표기법,한글맞춤법,자음,로마자표기법이렇게오랜만에듣는파트들도존재했습니다. 제가강의를들으면서얻은팁은맞춤법의경우예문을통해서암기하라인데요.

어떻게 보면 사소해 보이지만 소소하고 소중한 팁을 바탕으로 군무원들의 국어부터 조금씩 점수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맞춤법도 어렸을 때부터 신경 써 왔기 때문에 그다지 힘 들이지 않고 바로 맞힐 수 있었습니다.

대신 행정법이 하나의 걸림돌이 됐습니다. 벽에 막힌 기분이 들 때는 무조건 기초이론을 회독하는 방향으로 풀어나갔습니다. 머릿속에 아직 제대로 입력이 안 돼서 헷갈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강의 장점인 반복과 배속을 최대한 살려서 3과목에 집중하다 보니 점수는 조금씩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점수가정체기에들어갔을때는강의를다시들어서부족한부분을보았습니다.

군무원들의 국어에서는 독해력을 요하는 비문학이 아쉬웠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석량을 늘리면서 정체기를 이겨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끈기있게, 또 정확하게 학습하는 것만큼 올바른 길은 없다는 것을 배운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군무원국어에서 기미독립선언문은 자주 출제되는 글의 하나였기 때문에 이 글의 형식을 비롯해 어떤 기출문제가 있는지까지 살펴볼 정도로 모든 과목의 빈출문제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부족하다 싶으면 더 자세히 살펴봤죠!

기출문제 역시 강의 회독 이상으로 반복했습니다. 그 후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했기 때문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어떻게 보면 인생에 있어서 1년이라는 시간은 짧을 수 있지만 불확실한 속에서 확신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으로 가지고 있던 부분을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확실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에게 확신을 줬던 곳은 해당 카페였어요. 여기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합격 수기를 읽으면서 장래 합격자로 거듭난 저의 미래를 몇 번이고 그릴 수 있었습니다. 강의 역시 그런 방향을 제시했구요.

본인에게 맞는, 본인의 독자적인 학습방법은 있지만,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은 계속해서 침착하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https://cafe.naver.com/ohohohs 군속대표카페 ▶ 군속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cafe.naver.com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지만 솔직한 느낌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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