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콜서비스
코로나 확정자 수가 이틀 연속 700명대로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네요.코로나에서 가족끼리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아요.바쁘기 때문에 멀리 계신 부모님 만나러 가는 것도 어렵고, 안부 전화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부모님이 혼자 계셔서 응급상황에 처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아요.
오늘은 생활에 필요한 IT칩으로 독거노인, 독거노인, 지병이 있는 분, 임산부 등 언제 어디서나 위험한 재난이 닥쳤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119 안전신고센터에 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방법을 소개합니다.
119 안전신고센터 안심콜 서비스는 장애인, 노인, 독거노인, 임산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이 질병이나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이 서비스는 소방청이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로, 무료이며, 대리인도 신청이 가능하네요.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모가 단신으로 살고 있는 경우는 자녀가 사전에 신청해 두어도 좋을 것입니다.안심콜서비스 신청방법 (본인/대리인 신청)
PC나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119를 검색하면 119안전신고센터를 검색할 수 있는데 클릭하여 접속하세요.신청은 간단합니다. 접속하시면 개인정보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직접 등록하는 방법
사이트에 접속하면, 상부에 「1.1.9 안심 콜 서비스」의 메뉴가 보입니다.아래 서비스 신청을 클릭해 주십시오.다음 화면에서 약관 동의 화면이 나타나는데, 약관을 자세히 보시고 전체 동의/등록하시면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시고 본인의 실명을 확인하시면 됩니다기본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ID, 비밀번호, 이름,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타납니다.본인의 정보를 잘 입력해주세요.다음 화면으로
Step2 병력정보 입력으로 넘어갑니다.인적사항, 거동여부, 혈액형, 엘리베이터 설치여부, 전화통화여부, 질병사항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질병상황에 미리 입력해 두면 응급상황 신고 시 구급대원 분들이 미리 입력하신 병력정보, 인적사항, 지병, 복용약 등을 신속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적절한 응급처치가 가능합니다.만약 119 안심 콜 서비스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고가 들어온 경우,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지병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질환과 복용약물, 진료기관을 입력하셔야 구급대원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여기까지 입력하면 다음 화면에서
Step 3단계에서는 보호자 및 도우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에 보여줍니다.긴급 상황 시 빠르게 연락할 수 있는 보호자 연락처 및 주변 도움을 주실 분의 연락처를 입력하세요.응급 처치 시 환자 보호자의 문자로 신속하게 사고 소식을 알려 준다고 하네요.
신청이 완료 되었습니다. 수혜자 등록되었다고 나오네요신청결과에다시로그인해서입력되었는지확인해주세요.대리인이 등록하는 방법(어린이, 사회복지사, 기타 대리인)
부모님의 안전을 자녀나 주변 사회복지사 등 대리로 신청하시는 경우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위의 기본정보를 부모님 본인이 직접 입력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자녀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사이트 첫 화면 상단에 안심.콜서비스-대리인등록을 클릭해주세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기본정보를 모두 입력한 후대리인 유형 선택을 클릭하고 보호자, 사회복지사, 기타 유형 또는 해당 유형을 선택하세요.응급처치가 시행된 경우 환자의 보호자로 등록된 분에게 메일로 신속하게 사고 소식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119 안심콜 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처치에 미리 대비하세요!
* 등록 후 1.1.9 신고 시 가입자의 휴대전화로 신고해야 상황실이나 구급대는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집주소, 전화번호, 질병 상황에 변경이 있을 때는 홈페이지에 재접속하여 변경사항을 반드시 다시 수정해 주시면 응급대책에 도움이 된대요.
*컴퓨터나 휴대폰 사용에 스스로 등록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가까운 119 안전 신고 센터에 연락하면 구급대원이 가입을 해 준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어렵지 않았죠? 저도 미리미리 등록해놨어요.비상사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좋겠죠.나이가 듦에 따라 신경이 쓰이는 것은 혼자일 때의 비상 사태인 것 같습니다.단 하나뿐인 소중한 내 가족의 재난, 119 안심콜로 지켜봐주세요!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됐나요?그러면, 더 도움이 되는 IT생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항상 소중한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