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경제적자유는 얻고 싶은데 평범해지려는
집단에 귀속되면 안도감을 느낀다는 것이다.▲모두의 아이템=봄가을에는 어김없이 트렌치코트가 등장하고 MLBB 컬러가 유행하면 모두 팥죽 립스틱을 바르고 거리를 활보한다.
교육에서도 마찬가지다.옆집 아이에게 뒤질 수 없어 영유/사립초/명문중고를 보낸다.
이들의 목적지는 하나같이 명문대지만 명문대조차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아니다.
우수한 우리 아들딸들은 대기업에서 아주 작은 역할을 맡아 기업의 '부품'이 된다. 또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
아이들을 평범한 부품으로 키우기 위해 역설적으로 우리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적 자유는 평범해서는 절대 실현될 수 없다.오직 극소수의 군중들만이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주가는 매일, 매순간 변동한다.시장의 수급에 맞추거나 심리 및 요인에 맞춰 수시로 움직이는 시장이다.
사람들이 모두 팔 때 가치가 흔들리지 않는 기업을 매집하는 비범함 (Buy Low)
평범함을 거부하고 인내심을 갖고 시장을 바라보라.
주식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의 주머니에서 인내심이 있는 사람의 주머니로 돈을 옮기는 과정이다.워렌버핏
곧 수능에서 경제 과목이 없어진다고 한다.◆경제교육이 전무한 학생이 30%를 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100% 달성할 것 같다.전국을 통틀어 내용이 어렵고 입시 불리하게 치르는 전국 응시자는 5000명선을 2028학년도부터 제외하는 것을 검토◆위기의 경제교육◆대학수능 사회탐구영역에서 경제선택 응시자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향후 2028학년도 수능시험으로 naver.me
내가 소수의 길을 택하듯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소수의 선택과 능력을 물려주겠다고 매일 약속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수의 길로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항상 투자자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라.
✔세상이 변화하는 것을 항상 지켜봐야 한다.(뉴스기사/블로그/칼럼체크) ✔그래서 가진 나만의 인사이트에서 투자를 검토하고 실행한다.(부동산/주식/코인 등)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며, 더 좋은 투자 방안이 없는지 개선점을 찾는다.(부동산 동향 모니터링/모의투자/소액투자)이제 평범함을 거부하라. 남이팔때사고,살때팔아라.환희에팔고,공포에사라.
결국 대중과 반대로 가는 자가 미래에 웃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