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10살 아들 오은영 박사 솔루션 이후 변화 속마음 고백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49회 체벌 트라우마 엄마 폭행
CHANNELA '요즘의 육아 - 소중한 우리 아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엄마를 위협하는 10살 아들의 솔루션 이후 일상이 공개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저녁시간 동안 게임을 시켜주지 않으면 금색은 다시 공을 던져 폭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잠자리에 누운 금처기는 어머니가 체벌한 것이 가장 무섭고 아픈 기억이라고 털어놓았다.
곧바로 자신의 고백에 어머니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자 오히려 괜찮아, 엄마들은 잘 모르니까라며 위로했다.
정형돈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무한한 어머니의 사랑이 가슴을 때린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아침이 되면 어머니는 금방 눈을 뜬다.
아침마다 짜증을 내던 금쪽이는 예전과 달리 엄마에게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어머니의 가게까지 함께 따라가려는 행동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한다.
신애라는 "학교 학자도 꺼내지 않았더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감탄합니다.
휴대전화 게임을 하게 해 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화가 난 금척은 식탁을 움직이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얼른 행동을 막지만 엄마는 거꾸로 분노를 터뜨리며 엄마에게 발길질을 하고.
영상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은 "바로 소리를 지르면 엄마가 순간 겁이 나는 것 같다"고 어머니의 어린 시절을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유년시절 당한 폭행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이에 대해 오은영은 "내가 위험하다고 느낄 때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하려는 행동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어머니의 어릴 적 상처를 위로하고 반사적으로 금 멍석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석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듣기 위해 제작진은 매일 금조기를 찾아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과연 소중한 마음을 열 수 있을까.
2주간의 노력을 지켜본 오은영은 다행히 곧 어머니와 마음의 연결고리가 생겼다며 지금은 어머니의 지도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운영 박사가 직접적으로 행동코칭에 나서 지도력 회복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