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 매출 - 1등기업

 국내 무선통신사 중 가장 잘 나가는 통신사는 어디일까. 딩동댕! sk텔레콤이야 유선은 kt지만 무선은 지금도 sk텔레콤을 따라갈 곳이 없을 것 같아.

요즘 자주 나오는 승리 씨가 라떼 얘기할 때 항상 나오는 회사가 SK텔레콤이에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10년 뒤에 100배가 넘는 수익으로 팔아치웠대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대단하다고 인정해야지
큰 회사치고는 꽤 올랐지만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라 과거와 같은 급상승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바닥을 감안하면 거의 2배 가까이 오른 상황.

통신 순위 2, 3위인 KT와 LG유플러스를 감안하면 1위 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하다.(차트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KT와 LG의 경우 지난해 바닥을 친 뒤 뚜렷한 회복을 못하고 있는) 통신주의 대표기업 SK텔레콤에 대해 알아보자.

▲회사 개요=1984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로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1988년에는 모기업으로부터 시설을 넘겨받아 공중전기사업자로 등록되고 한국이동통신으로 변경하여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은 1989년 상장됐으며 1994년 민영화돼 당시 선경그룹(SK)이 인수하면서 대주주가 됐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SK가 잘 인수하고 있는 것 같다. SK텔레콤도 그렇고 SK하이닉스도 그렇고 다른 기업에 비하면 안목이 있는 것 같아요.캐시카우 잘하는 느낌이야


회사 매출 배당 다음은 SK텔레콤의 매출과 배당을 살펴보자.

안정적이다 규모가 10조 단위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안정적인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17조이던 것이 지난해 18.6조까지 늘었다. 5년간 약 1할의 매상 성장이 있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보면 다소 아쉽긴 하다. 2016년이나 2020년이나 변함없는 오히려 5년전보다 감소한 상태이다

매출이 늘었는데도 이익이 줄었다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을 법한데 뭔가를 생각해 5G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것이 3G에서 4G로 변경되었을 때와 지금 상황을 비교해 보면 대략 결론이 나오는 것이

과거에는 확연한 속도차가 있었으므로 변경할 이유가 충분히 성립되었지만 (3G로 유튜브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인정할 것이다) 4G에서 5G로의 이동은...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뭐 그렇다고 4차산업혁명이라고 갑자기 트래픽이 급증한 것 같지도 않고, 5G설비를 설치하는데 돈은 돈대로 쓰는데, 생각보다 영양가가 없는 느낌.

다음은 배당 추이를 살펴보자

배당이 똑같다 추이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고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년간 같은일만. (웃음)

꾸준히 주당 1만원의 배당금을 챙겼지만 현금배당 수익률만 놓고 보면 또 그리 나쁘지는 않다.거의 4%가 되니까 시중은행의 2년치 예금금리 정도는 되는 것 같다.

현금 배상 성향도 강해 지난해의 경우 40% 이상의 이익을 분배하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주가전망 목표주가의 경우 네이버에 있는 컨센서스를 참조했다.

목표주가가 348,810원임을 알 수 있다.4월 29일 종가 기준으로 303,500원으로 15% 정도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사업구조 다음에는 회사의 사업구조를 알아보기로 하자 SK텔레콤의 경우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 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무선통신사업-유선통신사업-보안사업-커머스사업

이 중 무선통신사업이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하고 유선통신사업이 18.3%를 차지하며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해당 사업을 살펴보자.

무선통신사업 국내 통신서비스 산업은 사업지역이 국내에 한정되어 있어 내수산업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따라서, 국내의 통신 서비스 사용 인구 및 소득 수준에 의해서, 통신비 지출등의 내수 기반의 산업 규모가 변동하고 있다.

매수나 해외 진출 등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해외에는 통신 사업체가 있어, 해당국의 규제나 수요 특성에 따라서는 국내의 통신 서비스 산업과 다른 특성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진출이 용이하지 않다

SK텔레콤의 서비스들이 미국 내 이동전화 가입자는 총인구 대비 100% 보급률을 넘어선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여서 5G 네트워크의 초지연과 대용량의 특성은 AI의 발전과 함께 신서비스의 출지와 IoT 기반의 B2B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두 통신사와 같은 정도

- 유선통신사업인 유료방송 시장은 IPTV와 MSO의 인수합병으로 다양한 플레이어가 혼재된 시장이 IPTV 사업자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기존 가입자 확대 경쟁에서 벗어나 미디어 플랫폼 간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됐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사회가 되어 유로 콘텐츠의 소비 확대로 이어져 독자적인 콘텐츠 제공을 위한 서비스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SK텔레콤의 경우 콘텐츠 차별화와 함께 AI, 빅데이터 등 ICT 융합기술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유선 가입자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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