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화 추천 폭력의 역사 줄거리

 재밌는 영화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폭력의 역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영화로 제78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남우조연상, 각색상 후보작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영화로 추천하는 '폭력의 역사'는 주인공 톰과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아내와 함께 출퇴근을 반복하던 어느 날 톰이 운영하는 식당을 두 남자가 찾아옵니다.

영업시간이 끝났는데도 들어온 이들이 난동을 부리며 총까지 꺼내자 놀란 톰은 한 사람에게 달려들어 총을 들고 온 뒤 두 사람에게 쏘고 맙니다.

종업원의 증언으로 영웅이 된 톰은 신문에 얼굴이 나오는데 기자들이 주위를 따라다니게 된 탓이라 못마땅해 했어요.하지만 이 일로 레스토랑을 찾는 손님이 늘어나면서 바쁘게 일하던 톰은 자신을 '조이'라고 부르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이어서 남자는 자기를 모른다는 표정의 톰에게 선글라스를 벗어서 다친 눈을 보이지만 여전히 기억나지 않는 톰은 바쁘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이후 보안관에게 그 남자가 필라델피아 폭력조직의 두목인 포가트라는 말을 불안하게 여긴 톰은 다음날 검은 차가 식당에서 자신을 감시한다. 떠나는 것을 보고 나서 그들이 집에 간다는 생각으로 아내에게 전화합니다.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지만, "무슨 일이냐"는 아들의 질문에 톰은 자신도 모르게 가족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힙니다.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싸우던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다 톰은 아들과 다투다 뺨을 맞고,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집을 나간 아들은 결국 포가트의 인질로 잡히게 되는데.과연 포가트의 말이 진실일까요, 아니면 착각일까요?

이상으로 재미있는 영화 추천 폭력의 역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