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 맛집 대게 테이크아웃 바른대게 추천
롯데월드타워를 구경하고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고 갈까 생각했지만 롯데월드타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어 석촌역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대게를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대게 맛집 바른 대게가 검색되었기 때문에 대게를 포장하기로 했습니다.롯데월드타워에서 석촌호수만 건너면 바로 있어서 가까웠어요. 올바른 대게 뒤에 주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석촌역 맛집 바른대게에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5 91층
수족관인가? 싶을 정도로 되게 예쁜 수족관이었어요.약간의 아쿠아리움보다 깨끗하게 관리되는 수조를 보면 음식 맛도 깔끔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왔습니다.
해산물, 특히 대게와 킹클럽, 바닷가재 등 갑옷류는 그날그날 시세가 달라요.올바른 대게는 그날의 시세를 묻지 않고 금액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석천역에 위치한 맛집 바른대게의 내부는 마치 카페처럼 느껴졌습니다.대게 포장 맛집이다 보니까 노량진 같은 집 느낌이 들었는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보면 대게를 감싸는 곳이라기보다 카페 느낌이 들었어요
바른대게는 수입업체를 통해 직접 수입하는 최고 등급의 갑각류를 사용하는 곳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바른대게 사장님께 물었더니 대게나 대게를 먹으러 가는 노량진이나 가락시장보다 등급이 높기 때문에 확실히 게가 꽉 찬 수리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대충 2킬로그램을 골랐어요게의 등딱지에 껍질이 크고 둥근 것이 있고 무엇인가 물었더니, 대게 알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저는 지금까지 게 껍질에 있는 것이 기생충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오히려 건강한 대게에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대게의 체중도 확인하고 익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40분 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주말처럼 바쁠 때는 한 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주말에는 미리 주문을 해서 픽업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고 커피를 주셨는데요내린 커피를 서비스를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마시며 대게가 익기를 기다릴 수 있어서 기다림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조금 있어서 제가 주문한 대게가 찜통에서 나온 거예요바로 다리를 떼고 먹으니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바른 대게는 대게를 찐 후 집에서 먹기 좋게 살을 발라주고 볶음밥까지 해주는 곳이었습니다.그래서 찜통에 나온 대게가 손질될 때까지 또 기다렸어요 주방도 매장 못지않게 깨끗하네요.우리 집 주방보다 더 깨끗해서 놀랐어요.
무거운 포장을 들고 왔어요. 대게를포장했는데케익을포장한것처럼포장이너무예뻤어요.대게와 함께 서비스 주스와 초코파이 그리고 대게라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열라면까지 서비스해 주니 더욱 마음에 듭니다.
바른대게가 석촌역 맛집으로 유명해진게 상자에서 열었더니 확인되었습니다.잘 볶은 대게 볶음밥이 먼저 반겨줬어요대게 두 마리가 예쁘게 박스 안에 들어있더라고요굳이 손을 더럽히면서 손질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손질돼서 금방 먹을 수 있었는데대게를 먹었을 때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대게 소스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었습니다.
흐름이 끊기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라면 끓일 라면 물 올려서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살을 바르고 남은 대게 껍질을 넣고 라면 스프를 사골처럼 우려낸 거예요.라면이 익을 때까지 대게를 먼저 먹고 있었어요대게의 내장만 큰 대게의 메인인 대게 집게발을 먹어 보았습니다.정말 수율이 좋고, 쫄깃한 식감과 함께 대게 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석촌역이 맛집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역시 먹으면서 느꼈기 때문이죠.대게 마디마다 손질이 돼 있어서 잘 발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게 라면이 만들어지고 본격적인 대게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4명이서 다 같이 먹었는데 전혀 만족하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먹기 전에는 말이 많았지만 대게를 먹는 순간 눈을 가리게 서로 먹다 보니 게살 먹는 소리만 들렸습니다.
역시 밥 10명의 한국인에게는 어떤 걸 먹어도 볶음밥이 필수지만대게볶음밥은 더욱 맛있었습니다. 고소한 볶음밥과 게살 조합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한입 두입 먹을 수 있었는데 다양한 볶음밥 재료가 들어가 더욱 고소했습니다.대게 나라의 수율이 좋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대게의 내장 부분은 정말 살이 꽉 차있었는데요. 너무 커서 반씩 잘라먹어야 했어요.대게도 맛있지만 대게라면은 화룡정점이었어요저렴한 라면을 수백 비싸게 해주는 대게 덕분에 더 맛있게 라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오랜만에 대게를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 석촌역 맛집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