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바, 말 많은 알뜰바, 안 좋은 내 기억력으로 분명히 크롬에도 호환된 것 같은데 안 되네. 어쨌든 알투르바는 가급적 권하지 않는다. 광고부터 시작해 악성코드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지만 실은 몇 년 전만 해도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겸해 사용했다면 지금은 대부분 100% 크롬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캡처나 스크린샷이 필요할 경우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구글 크롬은 모순되게 '구글링을 통해 모든 사진을 구할 수 있다'는 데 반해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스크린샷이 잘 나오지 않는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Pull page screen capture
네이버, 구글 등 편안한 포털 사이트에서 "pull page screen capture"를 검색해 준다. 검색하고 크롬에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기까지는 단 30초면 된다. 매우 간단한 방법이라 금방 따라할 수 있고, 사실 특별한 설명이나 가이드 없이도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며, 포스팅 안과도 단지 이러한 확장 프로그램만 활용하면 된다는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그래도 포스팅 스크롤을 끝까지 내리면 고맙겠어♥
그런데 검색은 귀찮으니까 금방 갈 수 있는 링크 첨부해 줄게. 희희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gofullpage-full-page-scre/fdpohaocaechififmbbbbbknoalclaclCapture a screenshot of your current page in entirety and reliably — without requesting any extra permissions ! chrome.google.com
위의 링크를 통해 혹은 검색을 통해 확장 프로그램 사이트에 접속하여 다운로드까지 완료되었다면 크롬창을 활성화시켜 우측 상단을 통해 확장 프로그램을 상단 바에 고정시킬 수 있거나 설치하여 사용감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크롬에서 완전히 추방할 수도 있다. 저렇게 활용해서 확장 프로그램을 상단 바에 추가했을 때의 모습은?
이렇게 크롬 우측 상단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크롬을 이용해 스크린샷이나 캡처를 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그냥 저 카메라 아이콘만 클릭하면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인지 장점인지 모호한 점은 카메라가 프로그램 이용지 전체의 스크린샷이 된다는 점이다. 어차피 포토샵이나 블로그 에디터로 잘라서 쓰면 되는 불편함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에 가까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알뜰바의 경우 스크린샷 전체에 배너가 동시에 캡처돼 불편했던 점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첫 화면부터 마지막 화면까지 스크롤되면서 계속 전체 화면의 캡처가 된다는 사실, 그래서 사실상의 스크린샷보다 알뜰바보다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캡처된 후에는 이 세상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이 모든 것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절대 끼워 팔기, 광고 등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