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과자 리뷰] 칼린토산 블랙 마켓 오빵둥이 심오한 엄마 쿠키 광천김 꽃게랑
오랜만에 신작 과자를 사서 먹어봤어요
운동 시작하면 (하루 6분 웃음) 입이 찢어지는 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최근 화제의 과자를 찾고, 편의점을 찾아 왔습니다! 1. 해태제과 카린토 블랙
젊은이의 입맛을 생각했다는 '대학생 블랙' 저는 대학생도 좋아합니다.아몬드&헤이즐넛 맛으로 반죽한 단계에 비타민E와 칼슘, 철분을 풍부하게 넣은 헤이즐넛.겉은 보통의 당액이 아니고 젊은이가 좋아하는 흑당 코팅으로 진한 단맛을 실현했다고 한다.
카린토의 시그니처인 땅콩은 아몬드로 바뀌었다.
10~20세대를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에서 땅콩보다 아몬드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았다고 합니다.
카린토는 1975년에 발매한 장수 과자로, 찾아보니 2년 전에 흑당 쇼콜라 맛을 발매했더라.가격은 일반 카린토와 동일합니다.90g 에 2,000원
열어볼게요칼로리 465g, 아몬드 2.1%, 헤이즐넛 0.06% 함유
봉투를 열어보면 향부터 여느 맛동산과는 다르다.훨씬 달콤한 향기
흑당코팅 맛이 생각보다 더 많고 식감도 더 촉촉한 느낌카린토 많이 먹으면 입천장까지 열리는데 이건 많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표면의 아몬드가 오리지널 버전의 땅콩에 비해 약간 붙어 있는 것 같지만, 아몬드가 더 비싸기 때문이 아닐까.
오래된 장수 과자의 신상품 맛이 오리지널만큼 맛있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이는 매우 맛있다.
추천해요. 2. 오리온 마켓 오 빵둥이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목넘김을 살린 신개념 '빵스낵'모양은 건빵과 비슷하지만 맛은 훨씬 부드러워요.크기는 건빵보다 크지만 취향에 따라 한 입에 먹거나 반씩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중간에 절취선을 넣었다고 한다.96g에 448kcal 통밀은 5%가 들어 있다.
건빵에 생크림을 섞은 맛,
우유랑 같이 먹으면 끝없이 들어가요
건빵류의 스낵을 좋아하지만, 바삭한 맛을 싫어한다면 아주 좋아하는 신과자입니다.
버터쿠키와 초콜릿 또 쿠키를 섞어놓은 맛이야1, 2, 3 전체 샷 4. 닛코리와 광천 김삿계란아니 광천김이 왜 이렇게 나와?기사에 따르면 꽃게, 김이 바다에서 잡히는 대표적인 원료라는 점에 착안해서 개발한 맛이라고 하는데 광천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스푼 광천 김 스토리]표지 모델도 처음에는 광천 김 사장의 아들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지코라는 것이다.
빙그레.. 광천김 아들을 쓰면 더 재미있을텐데..
맛은 기존의 꽃게와 짠맛이 나는 김의 맛이 더해져 맛있습니다, 한 봉지 깔끔.
다이어터라서 올해안에 과자는 다시는 안살생각입니다(23일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