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돌답례품 호텔 수건 두껍고 푹신한 수민 맘 타올

 집에서 쓰던 수건이 변색돼서 보기 안 좋아 이번에 수건을 교환해 보기로 했다.기념품 수건, 돌답례품 수건으로 유명한 수민맘 수건으로 정했다.

수민맘에서는 일반적인 타 얼을 비롯해 호텔에서 사용하는 수건, 예쁜 디자인 타월을 판매한다.특히 돌답례품, 회갑선물, 교회기념품, 회사나 단체기념품 등 수건에 필요한 글자를 새겨서 주문할 수 있어 답례품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께 인기가 있다.

호텔 수건 10장을 주문했는데, 다양한 디자인의 수건이 많아서 선택지를 찾을 수 있었다.개별포장되어 예쁜박스에 들어와서 기분이 좋다.

수건 색깔은 베이지색과 코코아 색깔을 골랐다.2년 전에 쓰던 수건을 모두 바꿨다.이왕이면 폭신폭신하고 두꺼운 수건이 좋을 것 같아 모두 흰색으로 바꿨는데 사용할 때는 깨끗하고 하얗고 좋았지만 단점이 있었다.여름철, 특히 장마철에 잘 말리지 못해 끈적끈적한 변색이 생겨 미관상 좋지 않았다. 완벽하게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약간 어두운 색의 수건이 좋을 것 같다.

답례품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접이식 포장 상자를 뜯어서 조립하면 손잡이를 만들 수 있다. 회갑연, 돌답례, 회사기념품으로 드리려면 진짜 수건만한 게 없을 것 같다.

수건을 펼쳐보면 두툼하고 딱 좋아.그리고 부드러워너무 두꺼우면 살을 뺄 때 시간이 걸려 가정에서는 불편하다. 쓰기 좋은 두께다.집에서 쓰는 제품이어서 불평이 적지 않았다.

위의 사진과 같이 기념문구를 넣어 수건을 주문할 경우 행사 3주 전에 구입하면 수건당 100원씩 할인해 준다고 한다. 티끌 모아 태산 같은 경우는 100장에 1만원 할인이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앞과 뒤를 구분할 수 있게 다듬질도 잘 되어 있어 올이 잘 풀리지 않는 잘 박혀 있다. 판매하는 모든 수건이 국산 수건으로 30수 연사만으로 만들어져 세면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그래도 가격이 합리적이고 중간 유통이 없어 직접 생산, 유통, 판매의 전 과정을 거쳐 가격을 낮췄다고 한다.

이렇게 접어주고 들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저렴한 기념품이 될 것 같다.돌답례품, 환갑기념품 등에도 좋을 것 같고 작은 모임이라도 매년 연말이나 연초에 많은 행사가 있지만 기념일에 이런 수건기념품을 만들어 나눠주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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