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김치공장 배추 절임 충격적이에요"
중국 김치공장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비위생적으로 중국 배추 절임을 하는 장면이 퍼지면서 중국산 김치공장 영상에 대해 중국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논란이 됐던 중국 배추절임 영상에 대해 수출용 김치를 만드는 과정은 아니라고 보도했는데요.
중국 해관총서 관계자는 보통 김치 배추 절임은 24시간 이내로 매우 짧아 냉장 생태계에서 절여야 하는데 영상처럼 상온에서 절이면 발효로 맛이 완전히 변질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중국 김치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중국산 김치에 대해 김치가 아니라 중국 음식에 들어가는 원료 정도로 생각된다며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특수한 식품위생 사건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중국의 배추 절임을 대량으로 만드는 방법이라고 카페에 퍼지면서 논란을 빚었고, 이후 지상파 뉴스 등에서도 영상을 한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지난해 6월 한 굴삭기 운전사가 중국 웨이보에 올린 것으로 이처럼 절인 배추는 한국 등 각국에도 수출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