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가수와 미래의 젊은이들이 만나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출처 : KBS
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좋아하는 화지입니다.
오늘은젊은젊은이들이나와꿈에대해이야기하는드라마를후기해볼거예요.
그 드라마 제목은 <최고의 한방>입니다!
출처:디스패치<최고의 한방>은 71년생 가수가 주인공입니다.
그 주인공의 이름은 '유현재' 입니다.
유형재는 춤, 노래, 작곡 모두 할 줄 아는 천재 가수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사람입니다.
그런데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자기가 살던 건물의 계단에서 미끄러졌는데
그 짧은 순간 '유현재'는 시간 이동을 해서 2017년으로 넘어갑니다.
2017년에 온 주인공은 나이가 들어버린 자신의 매니저 '이광재'를 만나고
과거의 유현재는 소속사 정산금을 모두 유용해 94년도에 실종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죠.
충격에 빠져 상황을 정리하는 동안에
자기가 살던 건물의 다락방에 있는
'이지훈', '최우순', 'MC 드릴'을 만납니다.
출처: 기호일보우승은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공시생으로,
'이지훈'과 'MC드릴'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유현재'는 21세기에 적응하면서
나의 재능으로 이 젊은이들을 조금씩 돕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과거의 내가 왜 정산금을 가지고 사라졌는지 찾으려고 하는데요.
<최고의 한방>은 20대 젊은이들의 삶을 소개하면서 90년대 가수의 숨겨진 비밀도 밝히는 이야기입니다.
'최고의 한방'은 2017년 KBS2에서 방송된 로꼬 드라마입니다.
이상하게도 이 드라마는 기존에 방영되었던 작품과는 다른 특별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제작진'입니다.
'최고의 한방' 제작을 맡은 PD는 '유호진' 감독으로,
원래는 <1박2일> 예능PD님이시고
유 감독님을 도와서 제작에 같이 참여한 건 '라준모' PD님이세요
본명은 차태현 씨입니다
PD님 본명으로 올리기 부끄럽다고
프로듀스할 때 맡았던 배역을 그대로 가져왔어요.
출처: 이코노미 토크뉴스이 드라마가 갖는 특별함은 또 있어요.
<최고의 한방>에 출연했던 윤시윤 씨와 홍경민 씨가
KBS에 음악방송인 <뮤직뱅크>에 출연하셔서
옛날 <뮤직뱅크>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공연을 했다는 거죠.
'윤시윤' 배우님이 연기하셨던 '유현재'의 캐릭터 모티브가 '듀스'이기 때문에
스태프분들과 회식을 하고 <뮤직뱅크>에 가자는 이야기를 했나 봅니다. (웃음)
출처:스포티비스타'듀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최고의 한방>은 듀스와의 추억 만들기에 딱일지 모르지만,
왜냐하면 모티브 '만'만 가져왔지
그 이상의 듀스를 떠올릴 수 있는 장면은 생각보다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아쉬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최고의 한방>에서는 '고창석', '김숙', '이광수' 등 다양한 분들이 출연해주시고,
어떤 분들이 카메오로 나왔는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얘기하는 청춘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OST 되게 좋은 거 많아요
'펀치', '윤미래', '윤하', '규현' 씨 등
믿고 듣는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참여했군요. (웃음)
출처: 블라섬 엔터테인먼트사실 이 드라마는 제작진의 '도전'에 가까운 작품이에요.
장르는 '로꼬'라고 써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예능 드라마'에 가까워요.
스태프분들도 시청률이 어떻든 우리는 우선 완주가 목표라고 말했을 정도죠.
따라서 <최고의 한방>은 진지하게 보는 것보다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드라마를 봐야 합니다.
출처:스포츠Q이상 90년대 가수가 시간여행을 하는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